[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빅뱅 승리가 양현석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13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장님이 밥사주신다고 부르시더니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셨다.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12년만에 처음으로 생일파티 라는걸 해주셨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승리와 옆에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활짝 웃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의 모습이 보인다. 평소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양현석이 빅뱅 멤버들 중 상대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적게 보여준다고 귀엽게 투덜거려온 승리는 깜짝 생일파티에 솔직하게 감동했다.
한편 승리는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뱅 승리가 양현석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13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장님이 밥사주신다고 부르시더니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셨다.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12년만에 처음으로 생일파티 라는걸 해주셨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승리와 옆에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활짝 웃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의 모습이 보인다. 평소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양현석이 빅뱅 멤버들 중 상대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적게 보여준다고 귀엽게 투덜거려온 승리는 깜짝 생일파티에 솔직하게 감동했다.
한편 승리는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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