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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카페 측 “소속사 도시락 제안 와전된 부분有…금액 제시 NO”
입력 2017-12-12 20:24 
워너원 도시락 제안 논란에 팬카페 공식입장 전해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워너원 개인 팬카페 측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의 도시락 제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워너원 개인 팬카페 측은 현재 계획 중인 도시락 서포트 진행 관련해 와전된 부분 안내드린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공지했다.

이어 스태프 도시락 가격은 워너원 개인 팬카페 회의 후 김영란 법을 고려해 3만원 이하로 결정 한 부분이며, 소속사측에서는 최소치 및 최대치를 포함한 어떠한 금액도 먼저 제시하거나 정해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팬카페 측은 먼저 진행되기로 확정 된 12/17, 12/23 도시락 서포트는, 멤버 도시락과 별도로 스태프 도시락이 17일 60인분, 23일 40인분 총 100인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안내받았다”라며 추가로 12/24 진행하기로한 타 서포트팀의 포기로 인해 2순위인 저희에게 우선적으로 제의가 들어왔으며, 워너원 개인 팬카페 내 회의 후 24일 서포트 역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워너원 측이 콘서트 도시락 서포트를 하는 팬카페에 스태프 도시락을 요청했다는 내용의 공지가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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