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무도 본 적 없는 신세계"…‘신과함께’ 출연진이 꼽은 매력포인트
입력 2017-12-12 17:54 
‘신과 함께-죄와 벌’ 출연진 추천 영상.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신과 함께 주연 배우들이 영화의 매력포인트를 밝혔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측은 12일 배우 13인의 릴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강림 역을 맡은 하정우와 자홍 역을 연기한 차태현이 영화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신과함께는 탄탄한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고 원작인 인기 웹툰을 먼저 언급했다.
배우 김향기, 이정재, 임원희, 김해숙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들은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굉장히 많다. 지옥 재판을 통해 삶을 되짚는 자홍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도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돋웠다.

마지막은 주지훈, 김동욱, 도경수, 오달수가 장식했다. 이들은 아무도 본 적 없는 신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과함께를 만날 것을 관객들에게 추천했다.
한편 ‘신과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저승에 온 망자가 저승 삼차사와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화함께-죄와 벌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4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