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의 평양 방문에 대해 진지하고 건설적으로 협상이 진행됐으며 전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협상에서는 핵신고서 내용을 비롯하여 10.3합의 이행을 마무리하기 위한 실무적 문제들이 토의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서 북측 전문가들과 미 국무성 대표단 사이에 협상이 진행됐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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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협상에서는 핵신고서 내용을 비롯하여 10.3합의 이행을 마무리하기 위한 실무적 문제들이 토의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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