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해외 아티스트 최고 기록
입력 2017-12-12 09:08 
방탄소년단 일본 싱글 앨범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에서 36만 포인트를 기록하며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가 30만 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12일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12/4~12/10)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여덟 번째 싱글 '마이크 드롭/DNA/크리스털 스노우'가 36만 5096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달 22일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의 연말 특집인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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