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섬총사’ 조세호VS정상훈, 멈추지 않는 콩트 전쟁…“서로 안밀려” 폭소
입력 2017-12-11 23:25 
조세호와 정상훈이 콩트 전쟁을 벌였다 사진=‘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섬총사 조세호와 정상훈이 콩트 전쟁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정상훈과 조세호의 배꼽 잡는 토크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조세호와 어청도에서 만나자 너 여기 살았어? 집이 여기야?”라며 급 상황극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상황극을 받아쳤고, 이를 본 강호동은 서로 안밀린다”며 웃었다.


정상훈은 난 여기 올 때 몰래카메라를 짜왔다”고 말했다. 여기에 조세호는 저도 이벤트 여러 개 준비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오광록이 등장해 조세호, 정상훈과 인사를 나누었다. 옆에 있던 강호동은 갑자기 등장한 오광록에 이 형도 예능 욕심있다. 굳이 지금 등장했다”며 폭소했다.

조세호와 정상훈은 인사 후에도 멈추지 않고 상황극 전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성대모사 배틀까지 이어갔고, 조세호의 기권으로 상황극을 중단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