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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X장현성, 천억 찾기 허탕…박성근에 당했다
입력 2017-12-11 22:44  | 수정 2017-12-11 22:49
윤균상이 허탕을 쳤다 사진=‘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장현성이 천억원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교도소에서 오일승의 SD카드를 손에 넣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삼은 강철기(장현성 분)와 오일승의 SD카드 안에 담긴 이광호(전국환 분)의 사무실 몰카 영상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이를 통해 숨겨진 천억원의 행방을 찾기 나섰고, 천억원이 실린 트럭을 발견했다.

그 시각 이 사실을 알게 된 곽영재(박성근 분)와 기면중(오승훈 분)은 반드시 우리가 찾아야 한다”며 김종삼을 쫓았고, 사람을 시켜 두 사람을 막을 것을 지시했다.

이에 김종삼과 강철기는 사고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트럭 안에 실려 있는 게 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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