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 현 회장 당선
입력 2017-12-11 21:53 
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 현 기자협회장이 재당선됐습니다.

기자협회는 오늘(11일) 전체 회원의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정 후보가 투표 참가자의 43%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당선자는 1992년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 대구일보 지회장, 대구경북기자협회장, 기자협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거쳤고, 지난해부터는 제45대 한국기자협회 회장직을 수행해왔습니다.

현재는 대구일보 서울지역본부 부국장 대우로 재직중입니다.

정 당선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기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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