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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고나연 때문에 속타고 구원 ♥ 예고(종합)
입력 2017-12-11 20:40 
최윤영 구원=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은 고나연 때문에 여전히 속이 탔고 구원은 최윤영을 그리워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회에는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최윤영 분)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야와 최고봉(고나연 분)이 클럽사건 일로 육탄전을 벌이며 싸웠다.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최고봉에게 최고야는 "넌 딱 아버지다"라며 "그 피 진심으로 우리한테 없길 바랐는데 네가 딱이다, 차라리 아버지 소리에 거품이나 물지 마. 너 딱 아버지야"라고 소리쳤다. 결국 우양숙(이보희 분)이 나타나 찬물을 끼얹은 뒤에야 싸움이 간신히 중단됐다.

반면 민지석은 최고야가 자꾸 마음에 쓰였고 재회 당시 그가 입었던 편의점 유니폼을 상기시키며 회사 근처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찾기 시작했다. 민지석의 노력에도 최고야의 만남은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왜 찾아다니니깐 안 보이냐. 어디 가면 볼 수 있냐"면서 최고야를 보고 싶어했다.

한편 우양숙은 최고야의 고모 최태란(이상아 분)에게 오나라(최수린 분)가 주변에 있는 거냐고 물으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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