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라디오’ 코요태 신지 “내년 코요태 20주년…단독콘서트 하고 싶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가 데뷔 20주년에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 게스트로 신지가 출연해 DJ 김흥국, 안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12월 9일이 코요태 19주년이었다. 내년이 20주년이다. 노래를 계속 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콘서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내년에는 꼭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이런 얘기(단독 콘서트)를 하면 항상 멤버들은 ‘신지야. 너만 아프지 않고 잘하면 된다고 말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타임슬립 90s 슈퍼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하며 2017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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