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고성능 PRO 렌즈 체험단` 17일까지 모집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F1.2 렌즈 시리즈 3종을 체험할 수 있는 '올림푸스 PRO 렌즈 체험단' 1기를 17일까지 올림푸스한국 이미징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림푸스의 M.ZUIKO PRO 렌즈는 뛰어난 화질 묘사, 방진·방적·방한 성능, 내구성 등을 갖춘 올림푸스의 최상위 렌즈군이다.
이번 체험단은 그 중에서 조리개 값이 F1.2로, 밝은 조리개와 대구경 렌즈를 통해 손쉽게 배경 흐림(아웃포커싱) 연출이 가능한 3종(17mm, 25mm, 45mm)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중 17mm 렌즈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으로, 특별히 이번 체험단이 가장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모집 대상은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 E-M1 시리즈, OM-D E-M5 시리즈, 또는 PEN-F 사용자다. 모집인원은 6명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7주 간 제품을 사용해보며 출사 참여 및 개인 SNS와 커뮤니티 등에 후기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최우수 활동자 1명은 사용했던 렌즈 중 자신이 원하는 렌즈 1종과 함께 올림푸스 카메라 백팩(CBG-12)을 제공받는다. 2등 2명도 원하는 F1.2 시리즈 렌즈를 받는다. 3등 3명은 렌즈 70% 할인권을 제공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