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마이크로닷, "뉴질랜드에 19억 저택 구입"...통큰 낚시왕
입력 2017-12-11 15:24 
`비디오스타` 마이크로닷. 제공|MBC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예능 샛별 마이크로닷이 예능 대부 이경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오는 12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편으로 꾸며져 미친 플로우를 넘어서 예능 플로우를 보여줄 최고의 대세 힙합맨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이들은 온몸으로 스웨그를 발산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토크를 선보였다.
`비디오스타` 마이크로닷. 제공|MBC에브리원
이날 바다낚시 왕으로 이름 날리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전화 연결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닷은 이경규는 ‘닷라인이다”라고 언급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원조 규라인 김숙은 어떻게 마이크로닷 라인으로 갈 수 있습니까?”라며 실망한 모습을 내비치쳤고,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을 향해 비디오스타 나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호통을 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마이크로닷은 래퍼 중에 자신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그동안 자신이 모은 돈과 형들의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집을 투자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가격에 질문에 19억이요”라고 말해 또다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구입한 19억짜리 주택의 모습이 공개되며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 마이크로닷의 순수 매력은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