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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에도, 예쁨”…제시카 알바, 셋째 베이비 샤워 파티
입력 2017-12-11 15:18 
제시카 알바. 사진|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베이비 샤워 파티를 인증했다.
제시카 알바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오늘 밤 가장 아름다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다. 참여해주신 지인 분들 모두 감사하다. 나는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양 손에 풍선을 든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4단 케이크도 눈길을 끌었다.
만삭에도 불변의 미모를 자랑했다. 제시카 알바는 블랙 원피스에 검은 머리띠를 매치해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임신 중에도 화려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로 데뷔했다. 영화 ‘허니, ‘씬 시티, ‘블루 스톰, ‘판타스틱4, ‘슬리핑 딕셔너리 등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 캐시 워렌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후 2008년과 2011년에 아너 워렌과 헤이븐 가너 워렌을 출산해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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