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해외서 생일파티...모델 라린 샤 등 `글로벌 인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빅뱅 승리가 필리핀 최고급 리조트에서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필리핀의 한 최고급 리조트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 파티 현장을 보도했다. 매체는 승리가 지난 9일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앞두고 미리 생일 파티를 열었다”면서 "승리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즐거운 순간을 보냈다”며 축제 같은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승리의 생일은 12월 12일이다.

승리. 사진|ET투데이

사진 속 승리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많은 지인들에게 둘려 싸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인과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됐다. CNN인도네시아판 등에 따르면 승리의 생일파티에는 빅뱅 멤버들과 오랜 친분이 있는 인도네시아 유명 모델 라린 샤도 함께했다. 라린 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맞은 판다와 좋은 아침, 즐거운 시간들 보내줘서 고마워! 확실히 행복한 생일이었어(A good morning with the Birthday Panda. Thanks for all the good times so far! Its definitely been a HAPPY Birthday)”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승리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4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