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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파퀴아오, 21일 녹화 참여…조세호 함께"
입력 2017-12-11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설의 복서 파퀴아오와 만난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오는 21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조세호도 함께 할 예정이다.
파퀴아오와 ‘무한도전의 만남은 지난 9일 방송에서 진행된 수능 미션 실패에 따른 것. 200점을 넘기지 못할 경우 파퀴아오와의 대결이 벌칙으로 예고됐던 바다. 박명수와 하하, 양세형은 파퀴아오와 스파링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파퀴아오는 8체급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운 필리핀 복싱의 전설이다. 지난 2009년 정치계에 입문한 후 현역 상원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오는 20일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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