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같은 형♥”…딘딘X이상민, ‘미우새’ 형제
입력 2017-12-11 14:02 
딘딘과 이상민.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딘딘이 든든한 형 이상민을 자랑했다.
딘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독립이라 너무 신나서 이것저것 했는데 역시 형 말이 맞았어요. 인생의 조언자 상민이 형, 형을 통해서 인생을 배워요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우리 아빠 같은 상민이형♥”이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딘딘과 이상민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딘딘의 이사를 도왔다. 이상민은 처음 독립하는 딘딘이 설레는데 바빠, 이것저것 따져보지 않고 이사하면서 생긴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도와주면서 든든한 형의 면모를 보였다. 또, 직접 명품 짜장면까지 만들어줘 딘딘을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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