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진, ‘이런 꽃같은 엔딩’ 캐스팅…웹드라마 첫 주연(공식)
입력 2017-12-11 13:59 
최희진 이런 꽃같은 엔딩 출연 확정 사진=킹콩by스타쉽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인 배우 최희진이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예 최희진이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연출 신완석, 극본 이슬)에 고민채 역으로 출연한다. 웹드라마 첫 주연 작품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극중 최희진은 영문학과 대학원생이자 취준생인 ‘고민채역을 맡았다. 고민채는 겉으로는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성격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여리고 덤벙대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는 7년을 사귄 남자친구에게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학교 후배에게는 믿음직한 선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꽃같은 엔딩은 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결혼을 고민하는 20대 남녀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다. 국내 웹드라마 최초로 시즌 당 ‘억 단위 조회 수로 화제가 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1, 2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준비한 작품이며,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과 솔직하고 재치 있는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최희진을 비롯해 이호정, 정건주, 안시은, 강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은 2018년 1월, 플레이리스트의 유튜브, 페이스북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