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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X서은수, 쌍둥이 투샷
입력 2017-12-11 10:53 
신혜선과 서은수.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황금빛 내 인생의 자매 배우 신혜선과 서은수가 쌍둥이 같은 미모를 뽐냈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9, 10일 방송분에서는 집안의 지시로 서은수가 신혜선으로 변신해야 했다. 하지만, 서은수는 신혜선으로 분장 후 눈속임을 시키려는데 따르지 않고, 도망쳐 집안의 분노를 샀다.
이날 서은수와 신혜선은 붕어빵 미모를 선보였다. 신혜선과 서은수는 화이트 목폴라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서은수는 신혜선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쌍둥이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 다 너무 예쁘다"며 "분위기가 정말 닮았다"고 말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배우의 밝은 에너지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극중 두 사람은 출생의 비밀로 인한 갈등을 빚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다정하기만 하다.
한편, 10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41.2%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마의 40%를 돌파했다.
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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