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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사람” 지성, 딸과 꿀 뚝뚝 행복한 일상 공개
입력 2017-12-11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지성(본명 곽태근)이 딸 곽지유 양과의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지유 #겨울친구 #첫눈사람. jiyus first snowm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지유 양은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털모자와 장갑을 낀 지유 양의 귀여운 모습에 보는 이들도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평소 지성은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왔다.
지성은 지난 8일 열린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최우수연기자상을 받은 뒤 "연기의 원동력은 아내와 딸"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성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을 촬영 중이다. 배우 조승우, 김성균, 백윤식, 문채원, 이원근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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