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식경영학회"대전환기 지식이 경쟁력"…지식경영인대상에 김상철 회장
입력 2017-12-11 10:00  | 수정 2017-12-11 18:27
한국지식경영학회(회장 김철원)가 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는 2017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이 한국지식경영인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지식경영학회는 김 회장이 한글과검퓨터를 국내 최대 종합 소프트웨어그룹으로 성장시키고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 새로운 지식경영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상철 /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 "미래가 어떻게 다가오는지 새로운 생태계가 어떻게 조성되는지에 대해 많은 공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국내 지식경영 확산을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국지식경영학회는 지식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 등을 선정해 한국지식경영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과 지식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기에 필요한 전략과 지식 산업의 경쟁력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 인터뷰 : 최성 / 고양시장
- "6조 투자에 30조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가 추진되는 고양시가 지식경영 대상을 수여하게 된 걸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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