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TV시청률] ‘황금빛 내인생’, 드디어 시청률 40% 돌파했다
입력 2017-12-11 09:52 
황금빛 내인생 사진=KBS2
[MBN스타 백융희 기자] ‘황금빛 내인생이 드디어 시청률 40% 돌파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전국 기준 4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35.6%보다 5.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로써 ‘황금빛 내인생은 방송 후 처음으로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한 MBC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는 각각 10.7%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선택, 해성그룹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