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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유재석·유희열에 박나래, 레드벨벳 조이 합류...`막강MC`
입력 2017-12-11 09:20 
`슈가맨2` MC 레드벨벳 조이(왼쪽)-박나래. 제공|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 (이하 ‘슈가맨2)에 MC로 합류한다.
JTBC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2가 내년 1월 14일(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이 확정된 가운데, ‘투유 유재석-유희열과 호흡을 맞출 MC가 결정됐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바로 그 주인공.
박나래는 연예계 대표 입담꾼답게 ‘슈가맨2의 분위기 메이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방송 출연이 없던 ‘슈가맨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시청자들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활약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가수이자 20대 MC로서 젊은 층의 공감과 소통을 돕는다. 또한 ‘슈가맨2에서 첫 고정MC에 도전하는 만큼 그동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나래와 조이의 합류로 ‘슈가맨2 4MC는 20대 조이부터 30대 박나래, 40대 유재석, 유희열까지 보다 다양한 세대를 대표할 수 있게 됐다. 네 사람이 ‘슈가맨2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과연 어떤 ‘케미를 자아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JTBC ‘슈가맨2는 내년 1월 14일(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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