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수-조우리, 열애설보다 더 긍금한 `누구?`
입력 2017-12-11 09:02  | 수정 2017-12-11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가 열애설로 연예가를 후끈 달궜다.
11일 오전 신현수와 조우리의 열애 보도가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낯설지 않은 얼굴이지만 아직 대중에 낯선 이름인 두 사람의 조용한 열애에 누리꾼들은 열애 자체보다도 이들의 이력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했다. JTBC '청춘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MBC '군주'에도 출연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후배이자 온유의 약혼녀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도 출연, 히트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출연하는 행운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최초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 바쁜 촬영 중에도 알콩달콩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