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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초코코` 공식 활동 달콤하게 마무리
입력 2017-12-11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구구단이 '초코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구구단은 지난달 8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지난 5주간 '초코코'를 통해 달콤하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해 온 이들은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하나의 작품을 개성 강하게 재해석하는 극단 콘셉트의 그룹 구구단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 삼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매력과 노래라는 콘셉트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hococo(초코코)'는 구구단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달콤한 분위기와 기묘한 느낌을 담은 노래로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안무, 독특한 뮤직비디오로 주목 받았다.
구구단은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퍼포먼스상을 시작으로 2017 Asia Artist Awards 라이징스타상과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케이팝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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