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수·조우리 양측 "열애 확인 중"
입력 2017-12-11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 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한 매체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교제를 시작,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JTBC ‘청춘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후배이자 온유의 약혼녀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 출연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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