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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이영애, 주연작으로 복귀 `예고 영상` 대공개 "더 할 수 있다"
입력 2017-12-11 06:52 
사진=전체관람가 캡처
배우 이영애가 복귀작 소식을 알렸다.

10일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이경미 감독이 연출한 이영애 주연작 '아랫집'의 예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오랜만의 영화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앞서 영화 '전체관람가'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될 단편영화 '아랫집'은 이영애가 '친절한 금자씨'(2005)이후 무려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작품으로 '미세먼지'가 주제다.

특히 남다른 작품 세계를 보여줬던 이경미 감독은 이영애에 대해 "영화 10년만에 복귀신데, 역시 다르시다"고 감탄했고, 이영애 역시 "더 할 수 있다"고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전체관람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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