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소영 객원기자]
한채영이 원조 바비 인형의 위엄을 다시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이 시칠리아에서 독보적인 미모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근처에서 낚시하던 청년의 배를 얻어 타 무인도에서 탈출한 김수로,한채영, 진우(이하 수로네)는시칠리아의 외딴 섬 ‘마레티모에 상륙했다. 그리고 미션지를 전해받은 수로네는 다시 어부의 배를 얻어타 지중해로 나갔다. 수로네가 배에 오르자 한채영을 본 시칠리아 파파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삼부자는 환하게 웃으며 채영에게 말을 걸고, 친절하게 낚시를 가르쳐주는 등 끊임없이 호감을 보였다. 파파는 한채영에게 "빨리 낚시나 해"라고 말하고는 바로 이름을 물어보고, 이름을 듣고는 또 "알았으니 고기 잡아"라며 야누스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하자 마치 자신의 일인마냥 기뻐하며 "Beautiful! I love you!"라며 신이 났는데, 그에 반해 진우가 낚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드렁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채영이 원조 바비 인형의 위엄을 다시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이 시칠리아에서 독보적인 미모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근처에서 낚시하던 청년의 배를 얻어 타 무인도에서 탈출한 김수로,한채영, 진우(이하 수로네)는시칠리아의 외딴 섬 ‘마레티모에 상륙했다. 그리고 미션지를 전해받은 수로네는 다시 어부의 배를 얻어타 지중해로 나갔다. 수로네가 배에 오르자 한채영을 본 시칠리아 파파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삼부자는 환하게 웃으며 채영에게 말을 걸고, 친절하게 낚시를 가르쳐주는 등 끊임없이 호감을 보였다. 파파는 한채영에게 "빨리 낚시나 해"라고 말하고는 바로 이름을 물어보고, 이름을 듣고는 또 "알았으니 고기 잡아"라며 야누스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하자 마치 자신의 일인마냥 기뻐하며 "Beautiful! I love you!"라며 신이 났는데, 그에 반해 진우가 낚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드렁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