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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 `득점 성공에 두 팔 번쩍` [MK포토]
입력 2017-12-10 16:3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KGC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알레나가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2승 9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4위의 인삼공사 역시 흥국생명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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