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영, 오늘(10일) 둘째 득남
입력 2017-12-10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건강한 둘째를 품에 안았다.
현영은 1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012년 첫 딸 다은 양을 얻은 뒤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현영은 이후 태교에 집중하며 아이를 만날 준비를 해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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