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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표창원, 엑소 카이, 유재석 등 출연…"성폭력 문제 다룬다"
입력 2017-12-09 11:19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유재석부터 엑소 카이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모인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변화를 위한 한 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표창원, 다이나믹 듀오, 유재석, 카이, 에릭남, 타이거JK, 박준영, 장항준, 김동현,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103번째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문구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9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불거진 사내 성추행 및 성폭력 문제에 대해 다룬다. 스타들은 이 문제와 관련해 릴레이 멘트를 녹음했다. 제작진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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