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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 아니다"
입력 2008-04-24 10:35  | 수정 2008-04-24 10:35
청와대는 오늘(24일) 오후에 있을 국정과제보고대회 의제 가운데 '한반도 대운하'가 빠진 것이 '사업 백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과제보고대회는 국정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회의인 만큼, 대운하는 다뤄질 사안이 아니어서 제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운하는 국민적 의견 수렴과 전문가의 타당성 검증작업을 거쳐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며, 아직 최종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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