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채팅방.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가수 아이유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지 못해 화제인 가운데, 직접 공개한 카톡방이 시선을 모은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시간 정도 확인을 안 했을 뿐인데, 일 얘기 1도 없이 이 정도인 아이유팀 단톡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메신저 화면 캡처본이 담겼다. ‘재잘재잘 아이유팀이라는 이름의 대화방에는 300개 이상의 메시지가 쌓여 있다. 스태프들의 친밀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나의 아저씨는 아저씨 삼형제와 차가운 여자가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는 2018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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