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최고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1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국 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어제보다 배럴당 1.06달러 오른 109.26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거래된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도 어제보다 0.23달러 오른 배럴당 118.3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0.51달러 상승한 116.46달러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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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어제보다 배럴당 1.06달러 오른 109.26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거래된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도 어제보다 0.23달러 오른 배럴당 118.3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0.51달러 상승한 116.46달러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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