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유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효리네 민박 시즌2'에는 합류하지 못 한다"고 밝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효리네 민박'은 내년 1월 시즌2 촬영을 시작한다. 아이유는 시즌1에서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