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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확정..."아이유 재취직?" 뜨거운 반응
입력 2017-12-08 10:24 
'효리네 민박' 포스터. 제공| 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 시즌2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측은 8일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9월 1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효리네 민박'을 다시 만나 볼수 있게 됐다.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보여진 '여름 제주도'와 달리 '겨울 제주도'를 볼 수 있을 전망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시즌1의 알바생 아이유의 복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반가운 소식이네, 제주의 겨울 궁금하다", "우와 그럼 민박집 영업 종료하면서 정리해고된 아이유 복직하나요?", "아이유 강제 재취업행인가요? ㅋㅋㅋ 설겆이 하는 지은이 보고싶네요", "강아지들도 잘 있겠죠? 효리언니네 달달한 일상 너무 좋아요", "스탭으로 윤식당에 신구처럼 이효리보다 선배가 나오면 재미있겠다. 김수미나 윤여정처럼 ㅋㅋㅋ" 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4회에 걸쳐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최고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JTBC 예능 역사상 최고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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