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청권 국회의원·시도지사 "청주 지역 항공사 승인하라"
입력 2017-12-08 10:15 
이시종 충북지사와 충청권 자치단체장 그리고 충청지역 국회의원 등이 청주공항을 기지로 하는 항공사 설립 면허 승인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냈습니다.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청주국제공항은 신행정수도의 관문이자 수도권 대체 공항으로서 핵심 항공 인프라라며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둔 항공사의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승인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자치단체장들은 앞서 지난 3월2일 정부에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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