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는 유럽연합 가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2015년쯤 가입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이레딘 쿠치 코소보 부총리가 밝혔습니다.
쿠치 부총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독립 이후 우리의 국가적 열망은 EU의 일원이 되는 것"이라며 "EU 가입이야말로 번영과 민주화, 더 나은 안보를 확립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쿠치 부총리는 또 다음주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EU 외무장관 회의를 기점으로 코소보의 EU 가입을 향한 분명한 신호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치 부총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독립 이후 우리의 국가적 열망은 EU의 일원이 되는 것"이라며 "EU 가입이야말로 번영과 민주화, 더 나은 안보를 확립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쿠치 부총리는 또 다음주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EU 외무장관 회의를 기점으로 코소보의 EU 가입을 향한 분명한 신호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