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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슛은 한 손이면 충분해` [MK포토]
입력 2017-12-07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구리체육관에서 벌어진 WKBL KEB 하나은행과 KDB생명 위너스의 경기에서 KEB 강이슬이 KDB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3승 8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KDB생명은 단독 5위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공동 5위의 KEB 하나은행은 KDB생명을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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