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사전문기자, 국방부 첫 여성 대변인 되다" 최현수 씨는 누구?
입력 2017-12-07 17:32  | 수정 2017-12-14 18:05
"군사전문기자, 국방부 첫 여성 대변인 되다" 최현수 씨는 누구?


국방부는 언론인 최현수(57) 씨를 국방부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7일 전했습니다. 이로써 국방부의 첫 여성 대변인이 탄생했습니다.

최현수 씨는 국민일보의 군사전문기자로 2002년부터 국방부에 출입했습니다.

그는 국방부 출입 첫 여기자로 국방사안을 다루기 시작했으며 이후 2009년부터는 군사전문기자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사안을 취재해왔습니다.

2011년 올해의 여기자상, 제 28회 최은희 여기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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