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날, 주당 0.1주 결산배당 결정…`사상 최대`
입력 2017-12-07 14:41 

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은 보통주 1주당 0.1주를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다날 관계자는 "지난 3분기까지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주식배당을 통해 이익을 환원하고 주주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날은 지난해에도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1주당 0.07주를 지급하는 주식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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