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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측 "`무한도전` 박명수X정준하, 다음주 녹화 참여"
입력 2017-12-07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박명수 정준하가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tvN 측 관계자는 7일 스타투데이에 "박명수와 정준하가 다음 주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빅리그(코빅) 팀에서 새 코너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이템은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이 두 사람에게 "형은 '코미디 빅리그'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고, 유재석이 "막내로 들어가야 한다. 아이디어부터 다시 짜야 한다"고 거든 데서 비롯됐다.

당시 '무한도전' 제작진은 '좋은 걸 넘어 필요한 아이템', '코빅 막내 기대해' 등의 자막을 통해 아이템화를 예고한 바 있다. 통해 이 아이템을 현실화시킬 것을 예고했다.
한편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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