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도우미라 불리던 장시호, 어제 법원은 장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당초 특검의 구형량이 1년 6개월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중형이 선고된 셈입니다.
재판부가 장시호에게 할 말이 있느냐고 묻자 "제가 아이와 둘이 지내고 있는데 아이가 지난주 학교를 옮겼고 지금 돌봐줄 사람이 없다"며 "머리가 하얘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잠시 후에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하는데 그 점을 참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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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가 장시호에게 할 말이 있느냐고 묻자 "제가 아이와 둘이 지내고 있는데 아이가 지난주 학교를 옮겼고 지금 돌봐줄 사람이 없다"며 "머리가 하얘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잠시 후에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하는데 그 점을 참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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