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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춥네 브라더" 배정남, 류승범 근황 공개...패셔니스타의 우정
입력 2017-12-06 16:45 
배정남-류승범. 사진l 배정남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배우 류승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따 춥네 브라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류승범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승범은 네이비 점퍼에 갈색 바지 차림으로 장발과 수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옆에는 파란색 비니에 그레이 코트를 멋지게 코디한 배정남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류승범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장난기 섞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승범 오랜만이네”, 두 분 모두 센스 넘치네요”, 정말 멋있네요”, 진짜 여전히 포스가 덜덜”, 저런 패션도 소화하네” 등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 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3월 공연된 연극 ‘남자충동으로 무대에 섰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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