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대병원, 환자 사례로 알아보는 `흔한 허리 문제` 강좌 개최
입력 2017-12-05 16:16 

서울대병원은 오는 12일 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흔한 허리 문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병원 측은 강조했다.
정천기·김치헌·양승헌 신경외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7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 요새 허리가 구부러진 75세 할머니 ▲8개월 동안 허리와 다리가 아픈 38세 주부 ▲5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 요새는 걷기도 힘든 60세 주부 등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허리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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