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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연소득 600억 "상상초월"
입력 2017-12-05 14:50 
고든 램지. 사진|FOX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소득이 눈길을 끈다.
고든 램지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셰프 겸 방송인이다. 그는 16개의 미슐랭 스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레스토랑은 30여개다. 유명세를 타고 미국 FOX 헬s 키친을 비롯한 ‘마스터 셰프, ‘램지의 키친 나이트 메어 등 요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미슐랭 스타'는 레스토랑의 등급에 따라 매기는 별점을 의미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정보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가 관리한다. '미슐랭 가이드'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미식가들의 성서로 일컬어진다.
미슐랭 스타로 실력을 인정받고, 방송으로 스타성을 도헌 고든 램지의 연수입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미국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고든 램지에 대해 다뤘다. 고든 램지는 미국과 영국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포브스는 고든램지가 지난 해 벌어들인 수입은 5400만달러(약 6백 18억)”라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육아 철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4월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자녀에게 상속할 생각이 없다”는 소신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든 램지는 최근 광고 촬영차 방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주년 특집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4일 방송에서 고든 램지가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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