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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동안` 이요원, 깜찍+청순한 `다둥이엄마`
입력 2017-12-05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요원이 깜찍함으로 똘똘 뭉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요원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월호 화보 촬영 차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이요원은 특유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미소로 등장,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요원은 나이도,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도 도무지 믿을 수 없게 만드는 깜찍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라이트베이지 컬러 네파 알라스카 다운 패딩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했다. 밝은색 패딩이 이요원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청바지와 앵클부츠, 앙증맞은 숄더백을 매 감각과 보온성을 두루 살렸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당당한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재벌 딸 김정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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