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워킹맘’ 이영은X송경아 ‘아이’로 통했다!
입력 2017-12-05 11:02 
사진 = MBN

‘워킹맘 이영은-송경아가 아이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MBN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 룸메이트인 이영은, 송경아가 게스트하우스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첫날밤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만사가 귀찮은 듯 씻지도 않은 채 ‘눕방을 선보이는데.

배우 이영은은 오늘 새로운 세계를 맛 봤다. 드라마 대본 외우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모델 송경아 역시 미국에서 일할 때보다 더 힘든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공통점으로 ‘아이 앓이를 시작했다. 이영은은 딸이 보고 싶다. 옆에 있으면 힘들 때도 있지만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다”라고 말하자, 송경아 역시 맞다. 우리 엄마들도 그랬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N

그러자 이영은이 엄마가 그렇게 말하시지 않나? 엄마들 키우던 때보다 지금이 낫다고. 어른들은 보통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송경아도 이에 공감했다.

‘아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묶인 ‘워킹맘 이영은-송경아, 두 사람의 솔직한 육아토론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