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12년까지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 내 차깐노르 지역에 1천500만평에 달하는 초지를 조성합니다.
현대차와 환경운동연합은 베이징시 릿츠칼튼 호텔에서 한·중 양국정부와 현지 NGO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사막화 방지 '차깐노르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고 현대그린존사업 추진을 공표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의 사막화 확산은 중국과 한국 등 동북아 지역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현대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와 환경운동연합은 베이징시 릿츠칼튼 호텔에서 한·중 양국정부와 현지 NGO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사막화 방지 '차깐노르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고 현대그린존사업 추진을 공표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의 사막화 확산은 중국과 한국 등 동북아 지역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현대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