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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심상정, 잠버릇 공개…‘드르렁’하며 꿀잠
입력 2017-12-03 21:56  | 수정 2017-12-03 23:07
심상정의 잠버릇이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의 외사친 심상정의 잠버릇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심상정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외사친 모니카와의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상정은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침대에 누워 일기를 작성했다.

그는 ‘오늘 밤은 모니카 꿈을 꾸고 싶다며 모니카와의 첫 만남을 간직하며 하루를 정리했다.

이어 불이 꺼지고 심상정은 ‘드르렁 소리를 내며 무아지경으로 코를 골기 시작했다. 이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고, 동시에 그의 하루가 얼마나 고단했는지 조금이나마 전해진 바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눈을 뜬 심상정은 모니카 수녀와 화장실 청소를 통해 우정을 꽃피워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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