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돈'이나 '냥' 단위로 이뤄지던 금제품의 거래관행을 법정 계량단위로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습니다.
기술표준원은 내일(2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보석시계 전시회'에서 귀금속판매업 중앙회와 함께 g단위로 순금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금 제품은 3.75g인 1돈이나 1.875g인 반돈 단위로 거래를 하다보니, 정밀한 저울이 없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계속 발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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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은 내일(2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보석시계 전시회'에서 귀금속판매업 중앙회와 함께 g단위로 순금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금 제품은 3.75g인 1돈이나 1.875g인 반돈 단위로 거래를 하다보니, 정밀한 저울이 없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계속 발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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